- '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이요원에 "김규리 사진? 그냥 잊어버려라"
- 입력 2022. 05.18. 23:15:3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이 이요원에게 김규리의 사진에 대해 잊으라고 조언했다.
그린마더스클럽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에서는 이은표(이요원)가 변춘희(추자현)에게 서진하(김규리)의 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터넷에 서진하(김규리)의 사진이 떠도는 걸 알게 된 이은표는 변춘희에게 "어제 황당한 사진을 봤다. 손이 벌벌 떨리고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제대로 묻지도 않고 (사진을 보여 준 학생들에게) 지우라고만 하고 나왔다. 제대로 물어볼걸 그랬다. 너무 당황했다. 집에 가서 한숨도 못잤다. (서진하 남편) 루이(로이)에게 이야기하자니 가혹한 것 같고, 가만히 두자니 미치겠다"라고 걱정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변춘희는 "그냥 잊어버려라. 솔직히 이건 자기가 나서서 말할 게 아니다. 서진하의 사생활이다. 그 사진이 어떻게 찍혔는지 우리는 모르지 않나. 루이는 그렇게 간 사람 아름다운 기억만 남기고 싶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은표는 "그럼 진하는 어떻게 하냐. 죽은 사람이라도 존엄이라는 게 있지 않나"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되물었다. 변춘희는 이은표의 손을 꼭 잡고 "죽은 사람 때문에 산 사람들을 다 지옥에 빠뜨리려고 하나. 마음 안좋은 거 안다. 사람들은 원래 쉽게 이야기하고 또 잊어버린다.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거다. 더이상 들춰내지 않는 것이 모두가 상처를 덜 받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그린마더스클럽'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