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꽈배기’ 박철호, 함은정♥김진엽 결혼식서 사망
- 입력 2022. 05.19. 20:16:2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철호가 계단에서 낙상해 사망했다.
'사랑의 꽈배기'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오소리(함은정), 박하루(김진엽)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박기태(박철호)는 병나발을 불며 나타나 “내 아들 결혼식에 왜 날 안 불렀냐”라고 소리쳤다. 박희옥(황신혜)은 “왜 자꾸 이러냐”면서 그의 앞을 가로 막았다.
박기태가 “왜 날 개무시하냐”라며 소리치자 박희옥은 “제발 좀 가라”고 부탁했다. 박기태가 “싫다. 100억 주면 네 소원대로 조용히 떠나주겠다”라고 제안하자 박희옥은 “알았다. 줄 테니 제발 돌아가라”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박기태가 결혼식에 가려고 하자 맹옥희(심혜진)가 나타나 “경찰 부르겠다. 얼른 가라”라고 분노했다. 박기태가 “옥희 이제 네가 희옥이 대신 지켜주는 거냐”라고 묻자 박희옥은 “저런 인간은 상종하면 안 된다. 저런 것들은 씨를 말려야 한다. 세상에 못 나오도록”라고 일갈했다.
이 말에 격분한 박기태는 달려들었다. 그러나 발을 헛디뎌 계단 아래로 굴러 사망하고 말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의 꽈배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