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뒤늦은 사과 “마지막까지 피해 해결할 것”
- 입력 2022. 05.19. 21:55:3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음주운전 사고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이틀 만에 직접 사과했다.
김새론
김새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사고와 피해 상황을 정리한 뒤 늦게 입장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라는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저는 어제 5월 18일 오전 8시경 강남에서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사고를 냈다. 당시 저는 음주 상태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라고 인정했다.
김새론은 “저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분들, 시민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끼쳤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사고로 인한 피해는 현재 회사와 함께 정리해 나가는 중이며 마지막까지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촬영 중인 작품과 준비하던 작품의 제작에 차질을 드리게 돼 동료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을 비롯한 제작진에게도 너무나 죄송하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제가 저지른 잘못에 스스로 실망스럽고 너무나 부끄럽다.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김새론은 지난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운전을 하다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새론에게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려 했지만 김새론은 채혈을 요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후 보호자 동행 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됐다”면서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에정이며 김새론은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과 없는 입장에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소속사는 19일 다시 한 번 공식입장을 내며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시간이 걸려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김새론은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 또한 이로 인해 피해와 불편함을 겪은 많은 분들과 파손된 공공시설의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김새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