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 조민아 가정폭력 암시→김새론 음주운전→김가람 학폭 진실공방
입력 2022. 05.20. 12:11:38

김가람-김새롬-던밀스-송해-조민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5월 14일~5월 20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자이언트핑크, 개물림 사고 사과 "피해자 견주 만나 사과하고파"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반려견 사고에 사과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6일 "얼마 전 저와 친언니가 함께 기르는 반려견 후추와 관련된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당시 사고 현장에 없었지만 언니에게 이야기를 전해 듣고 공동견주이자 반려견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견주님을 직접 만나 뵙고 사과드리고 싶어 연락을 드리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상심이 크실 견주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며 꼭 직접 만나 사과드리고 싶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A씨는 최근 서울 한강공원에서 자이언트 반려견에게 자신의 반려견이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던밀스 아내 "뱃사공 몰카 피해자는 사실 나"

래퍼 뱃사공의 불법 촬영 논란을 폭로한 래퍼 던밀스의 아내 A씨가 자신이 피해자였다고 밝혔다.

A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올린 제 지인이라고 했던 피해자는 사실 저다"라며 과거 뱃사공과 만났던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사진을 발견한 경위에 관해서 설명한 A씨는 "제 남편과 지인들이 받을 고통이 무서워 신고하지 못했다"며 "그러는 중 1년전 쯤 그 가해자가 이 이야기를 주변 사람에게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저는 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았다. 조금이라도 우리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내가 받아온 고통을 안다면 이럴 수 있을까 싶어 참다 못해 저격 글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최근 방송에서 DM으로 여성들을 만났다고 밝힌 래퍼가 불법촬영한 영상을 단체 대화방에 공유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해당 래퍼가 뱃사공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뱃사공은 13일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하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겠다"라고 사과한 뒤 "피해자분이 고소하지는 않으셨지만 죗값을 치르는 게 순리라고 생각되어 경찰서에 왔다. 성실히 조사 받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평생 반성하겠다"라고 거듭 사과문을 올렸다.

◆ 송해 '전국노래자랑' 하차 의사 밝혔다

방송인 송해가 34년간 진행을 맡아온 '전국노래자랑' 하차 의사를 밝혔다.

KBS 관계자는 17일 "송해 선생님이 최근 현재 건강 상태가 이전과 같지 않다며 '전국노래자랑'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3월부터 스페셜 방송을 이어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오는 6월부터는 공개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 후임 진행자를 물색하고 있다.

◆ 조민아, 가정폭력 피해 암시 "보호받고 싶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 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다"라며 "엄마 보호 받고 싶다"라며 가정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이후 다음날인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엄마는 강호를 지켜야 하니까 지금까지 다 이겨내왔어. 소중하고 소중한 우리 강호. 지켜줄게 엄마가"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 '음주운전' 김새론 "잘못된 판단, 진심으로 사과"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이틀 만에 직접 사과했다.

김새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음주 상태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라며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김새론은 “저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분들, 시민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끼쳤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고로 인한 피해는 현재 회사와 함께 정리해 나가는 중이며 마지막까지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새론은 지난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운전을 하다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의혹' 진실공방ing

그룹 르세라핌 김가람을 둘러싼 학폭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앞서 김가람은 데뷔 전부터 학폭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르세라핌 소속사 측은 "오히려 피해자였다. 법적대응하겠다"라고 반박하며 활동을 강행했다.

하지만 지난 19일 김가람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입었다는 피해자A씨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대륜은 "무차별적 2차 가해를 받은 A씨가 극단적 선택 시도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주장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어 "입장을 유지한다면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사안개요서를 포함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통보서 전문을 공개하고, 사안개요서에는 다 담기지 아니한 당시 끔찍했던 학교폭력의 실상에 대한 피해자의 자세한 진술 및 집단가해현장으로 피해자를 불러내기 위한 욕설 등이 담긴 메시지 전문을 공개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이브 소속사 하이브 측은 19일 “법무법인 대륜(A양의 변호인)이 실제로 발생한 사안 일부 내용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정리해 발표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며 “이번 논란은 데뷔가 임박한 멤버에 대한 허위사실이 유포되면서 시작됐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반박해 당분간 진실공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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