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은 '다음 소희' 주연 캐스팅→韓 최초 칸 폐막작 선정 [공식]
- 입력 2022. 05.24. 13:52:5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예 김시은이 영화 '다음 소희'에 캐스팅됐다.
김시은
24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시은이 영화 '다음 소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런 온', 십시일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친 배우 김시은이 영화 '다음 소희'의 주인공 '소희' 역으로 캐스팅되며 '충무로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김시은이 맡은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고등학생으로, 콜센터에서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이다. 김시은은 신예답지 않은 깊이감 있는 연기로 '소희'를 표현하며 이야기에 힘을 보탰다.
김시은은 드라마 '런 온', 십시일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적재적소의 연기로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성공적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영화 ‘다음 소희’ 캐스팅과 제75회 칸 영화제 참석을 확정 지으며 스크린으로 영역을 확장, 안방극장과-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차세대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다음 소희’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 있는 에스페이스 미라마르에서 첫 공개되며, 올해 국내 개봉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