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시내가 사라졌다’ 이주영 “오민애, 소녀 같아…막날 엉엉 울기도”
- 입력 2022. 05.25. 16:26:1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주영이 오민애와 모녀 호흡 소감을 전했다.
'윤시내가 사라졌다' 이주영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감독 김진화)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에는 김진화 감독, 배우 이주영, 오민애, 노재원 등이 참석했다.
이주영은 “선배님을 첫 리딩 때 뵀을 때 반했다. 되게 예쁘고, 신비로운 모자를 쓰고 오셨다. 권위적이지도 않고, 소녀 같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들을 보고 감독님에 대한 신뢰가 100프로 생겼다. 설렘과 기대로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선배님을 보면서 나이가 들어 연기할 때 선배님처럼 해야겠다라는 생각했다. 행복하고, 좋은 현장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민애는 “캐릭터 자체가 앙숙이지 않나. 현장에서는 지금처럼 지낼 순 없었다. 캐릭터에 열중하다 보니”라며 “마지막 날에 촬영하고 엉엉 울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주영은 “한 번도 촬영장에서 운 적이 없는데 엉엉 울었다.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라고 회상했다.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열정충만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와 엉뚱매력 관종 유튜버 짱하 두 모녀가 전설의 디바를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동상이몽 로드무비다. 오는 6월 8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