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배우 이얼, 식도암 투병 끝 별세…향년 58세
입력 2022. 05.26. 16:43:07

이얼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얼(본명 이응덕)이 별세했다. 향년 58세.

26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얼 씨가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얼은 지난해 방송된 OCN 드라마 '보이스4' 종영 이후 식도암으로 투병해오다 끝내 세상을 떠났다.

이얼은 SBS '스토브리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JTBC '18어게인', OCN '보이스4', tvN '라이브', 영화 '82년생 김지영', '경관의 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빈소는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오전 9시다. 장지는 서울실비승화원.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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