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8체질별 자가 진단→맞춤 건강 예방법은?
입력 2022. 05.26. 20:11:23

'나는 몸신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내 몸에 취약한 병을 알 수 있는 ‘8체질’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8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편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건강한 체질이라 믿고 살았던 과거와 달리 나이 앞자리가 바뀌면서 예전만 못하다는 그는 체질 감별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적인 질병부터 위, 간, 장 등 장기에 직접 침투하는 염증과 암까지 사람마다 잘 걸리는 병이 따로 있다는데. 히포크라테스는 ‘이것’이 건강을 좌우한다고 했고, 동양 의학에서는 ‘이것’으로 인해 병이 시작될 수 있다고 했다. 즉, ‘이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모든 병의 시작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이것’만 잘 지켜도 모든 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연예계에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건강 비법이 된 ‘이것’의 정체는 바로 ‘8체질’이다. 사람마다 강한 장기와 약한 장기가 다르듯 오장 오부의 강약 대소를 8가지 패턴으로 나눈 것이 8체질로 목양, 목음, 토양, 토음, 금양, 금음, 수양, 수음으로 구분된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8체질을 통해 어떻게 건강을 지키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체질별 맞춤 솔루션을 공개한다.

먼저, 8체질의 고유한 특징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어디쯤 속해 있는지 가늠해볼 수 있도록 8체질 자가 진단법을 알아본다. 또한 체질식을 오랫동안 진행하면서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사례자 3명을 모시고 보다 생생한 간증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나의 체질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그에 맞춰 좋고 나쁜 음식과 운동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체질별 완벽 맞춤 주스 4가지를 공개한다는데.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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