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영화제, 오늘(28일) 폐막 '헤어질 결심' 평점 1위…수상 영광 안을까
- 입력 2022. 05.28. 20:40:2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28일 밤 폐막한다.
헤어질 결심-브로커
제 75회 칸국제영화제가 28일(현지시간) 폐막하는 가운데 경쟁부문에 진출한 '헤어질 결심' '브로커'가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인 '헤어질 결심'은 탕웨이, 박해일 주연의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칸 영화제 공식 소식지인 스크린데일리에 따르면 '헤어질 결심'은 3.2점으로 경쟁작 21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 다른 후보작인 '브로커'는 1.9점을 받았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한다.
과연 '헤어질 결심' '브로커'가 칸영화제에서 3년 전 '기생충'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