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애로부부' 개그맨과 친분 해명 "손절할 관계 아냐" [전문]
입력 2022. 05.29. 16:48:56

박성광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애로부부'에 폭로된 개그맨 A씨와의 관계에 억울함을 표했다.

박성광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부터 황당한 일이 생겨서 댓글로 말했음에도 계속 추측성 댓글을 남겨 글을 올린다. 명확히 말씀드리면 '애로부부'의 당사자 그 분과는 1년 전 선배님의 도움 요청으로 라이브커머스 두 번, 방송을 위한 사전미팅 한 번 진행한 것이 전부"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 언급된 친한 개그맨은 제가 아니고 누구인지도 모르며, 라이브커머스 도중 경찰이 왔다는데 그것 역시 저와 한 방송이 아니다. 만약 방송에 언급된 내용을 제가 알고 있었고 친한 사이였다면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책임이 제게 분명 있었겠지만, 서로 안부 묻고 밥 먹고 개인적인 얘기 나누는 사이가 아니기에, 여러분이 얘기하는 손절을 해야하는 어떤 관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박성광은 "방송을 보신 분들이 안타까운 마음에 제게 댓글을 주신 건 알고 있지만, 일적으로 방송을 진행한 이유로 제가 알면서 묵인했을 거라는 억측은 참 황당한 일. 저 역시 같은 마음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께서 속히 제대로 된 보상과 보호를 받으시길 바라고 있다"라며 "저도 모르고 있던 그 분의 개인적인 일로 인한 추측성 댓글로 아침부터 온전한 하루를 보내지 못하고 황당하고 상당히 상처가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개해준 선배 분께는 해당 내용을 알렸다,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 전부이니 무분별한 추측성 댓글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재차 당부했다.

앞서 28일 방송된 채널A·ENA 채널 '애로부부'에서는 수 년째 양육비를 수천만 원이나 미지급하고 있는 개그맨 전 남편 A씨를 고발하는 전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직후 온라인 상에서는 A씨로 추측되는 개그맨의 이름이 거론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A씨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성광의 SNS에도 찾아가 관련 댓글들을 남긴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박성광은 직접 등판하여 A씨와의 관계를 해명했다.

다음은 박성광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아침부터 황당한 일이 생겨서 댓글로 말했음에도 계속 추측성 댓글을 남기셔서 글을 올립니다.

명확히 말씀드리면 모 방송으로 언급되고있는 그 분과는 1년 전 선배님의 도움 요청으로 라이브커머스 두번, 방송을 위한 사전미팅 한번 진행한 것이 전부입니다. 아마 그때의 사진을 보시고 계속 댓글을 주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방송에서 언급된 친한 개그맨은 제가 아니고 누구인지도 모르며, 라이브커머스 도중 경찰이 왔다는데 그것 역시 저와 한 방송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언급된 내용의 어떠한 사실관계도 잘 알지 못합니다.

방송을 보신 분들이 안타까운 마음에 제게 댓글을 주신 건 알고 있지만, 일적으로 방송을 진행한 이유로 제가 어떠한 사실을 알면서 묵인했을거라는 억측은 참 황당한 일입니다.

저 역시 같은 마음으로 상처를 받으신 부분에 대해선 속히 제대로된 보상과 보호를 받으시길 바라고 있답니다..

저는 모르는 그 분의 개인적인 일로 인한 추측성 댓글로 .. 아침부터 온전한 하루를 보내지 못하고 황당하고 상당히 상처가 되네요.

소개해준 선배분께는 해당 내용을 알렸어요.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 전부이니 무분별한 추측성 댓글 자제 부탁드려요.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