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유채꽃 정체는 선우용여 "준비하면서 눈물? 남편 생각나"
입력 2022. 05.29. 18:55:31

'복면가왕'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유채꽃의 정체가 배우 선우용여로 확인됐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누렁이’의 자리를 노리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1라운드 세 번째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수국과 유채꽃은 '꽃밭에서'를 선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먼저 운을 뗀 수국은 부드러운 창법과 힘있는 음색, 가슴을 파고드는 허스키한 보이스로 진한 울림을 전했다. 이어 유채꽃은 고운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떨림으로 최선을 다했다.

82대 17로 수국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유채꽃은 정체는 선우용여로 밝혀졌다.

특히 듀엣곡을 준비하면서 많이 울었다는 선우용여는 "저희 남편이 살아 생전 제 사진 앞에 맨날 꽃을 꽂아놨다. 비싼 꽃은 맨날 바꿔서 왜 꽂아놓냐고 화를 냈는데 돌아가시고 나니까 너무 미안하고 나를 사랑했던 마음이었구나. 그때 남자들은 표현을 못하고 행동으로 해서 지금 많이 생각난다"라고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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