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의 남자들’ 박찬욱 감독·송강호, 오늘(30일) 입국…‘금의환향’
- 입력 2022. 05.30. 10:04:1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 배우 송강호가 오늘(30일) 금의환향한다.
박찬욱 감독, 송강호
송강호는 30일 오후 1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화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과 함께 입국한다.
박찬욱 감독 역시 이날 오후 4시 50분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과 함께 공항에 도착한다.
‘브로커’ 팀은 오는 31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라운드 인터뷰 일정을 소화한다. ‘헤어질 결심’ 팀 역시 6월 2일 제작보고회, 시사회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는 28일(현지시간) 열린 칸 국제 영화제 폐막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경쟁 부문 동시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2편이 경쟁 부문 수상작으로 동시에 오른 것은 처음이며 감독상, 배우상을 모두 수상한 것 역시 최초다.
오는 6월 29일 개봉 예정인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담았다. 6월 8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