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스태프, 주민 폭행 논란 "양측 주장 엇갈려 면밀히 파악 중" [공식]
입력 2022. 05.30. 14:44:27

'마녀는 살아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TV조선 새 주말극 '마녀는 살아있다' 촬영팀이 주민 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30일 TV조선 측은 셀럽미디어에 "드라마 PD는 아니고 외주차량 기사님과 벌어진 일"이라며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어서 상황을 면밀히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글이 삭제된 상태지만 소란이 일어난 데 사과 말씀 드린다. 경찰 조사가 진행된다면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TV조선 측은 "제작진 측에서도 소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제작진 입장에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 현장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드라마 촬영팀한테 폭행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우리 집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있었고, 어머니가 들어오시면서 차를 빼달라고 클라션을 약하게 울렸다"며 "PD인지 누군지 주차해놓은 사람이 '아줌마가 뭔데 클라션을 울리냐'로 시작해 싸움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큰 소리가 나가서 밖을 보니 그 사람이 우리 어머니께 욕설을 하고 있었다. 그걸 보고 눈이 뒤집혀 나도 그 사람한테 욕을 했다"면서 "우리 어머니에게 XXX라고 하길래 막다가 내 팔을 주먹으로 가격했다"고 말했다.

작성자는 "난 스물일곱살 여자고, 그 PD라는 사람은 아저씨다. 경찰서에 신고 접수는 한 상태"라고 진단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다만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로 오는 6월 25일 첫 방송된다.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등이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이그라운드]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