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커’ 강동원 “송강호와 12년 만에 호흡, 대화 없어도 잘 맞아”
- 입력 2022. 05.31. 17:35:0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강동원이 송강호와 호흡 소감을 전했다.
'브로커' 강동원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등이 참석했다.
‘의형제’로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 강동원은 12년 만에 ‘브로커’로 재회하게 됐다. 강동원은 송강호와 연기 합에 대해 “12년 만에 뵙게 됐지만 중간에도 뵌 적 있다. 다시 한다고 했을 때 너무 좋았다”면서 “서로가 호흡을 맞춰봤기에 대화가 없어도 잘 맞았다. 오랜만에 하면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촬영이었다”라고 밝혔다.
송강호는 “강동원 씨는 막내 동생 같은 친근함이 있다. 외모와는 다르게 풋풋하고, 소박하면서 굉장히 인간적인 면이 뛰어나고, 따뜻하다”면서 “배우로서도 늘 노력하고, 집중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정말 좋은 배우, 앞으로 더 훌륭한 작품을 할 배우’라고 생각한다. 말없이 눈빛만 봐도 통하는 경지까지 오지 않았나”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6월 8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