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단심' 강하나 "이준, 성군으로 만들겠다…중전될 것"
- 입력 2022. 05.31. 21:48:3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붉은 단심' 강한나가 이준을 성군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붉은 단심'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유정(강한나)이 박계원(장혁)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은 "내 원수가 누구냐고 물으셨죠. 그 답을 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박계원은 "신 또한 숙의의 답을 듣고 내어드릴 답이 있다"고 했다.
그러던 중 누군가 두 사람을 향해 화살을 겨누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유정은 "나는 누구에게도 보복하지 않을 거다. 내 원한을 갚으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려야 할지. 나는 대감과 같은 길을 가지 않을 것"이라며 "아버지가 가지 못한 길, 스승님께서 피하셨던 길. 전하의 곁에서 전하를 성군으로 만들 것이다. 내 하늘의 하늘을 모신다는 아버지의 뜻을 받들 것"이라고 답했다.
박계원은 "전하가 성군의 자질이 있다고 생각하냐. 자질이 없는 자가 감당 못할 권력을 쥐게 되면 폭군이 될 뿐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유정은 "그 자질을 어찌 대감이 판단하냐. 성군이 될 기회를 억압한 것은 공신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박계원은 "그 길을 가려면 중전이 돼야 한다"고 했고, 유정은 "중전이 되겠다. 대감의 질녀로"라고 선언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붉은 단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