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 여진구 "대본 읽으면서 막막, 어렵지만 도전하고 싶었다"
- 입력 2022. 06.02. 14:32:4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여진구가 '링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여진구
2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극본 권기영 권도환, 연출 홍종찬, 이하 '링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홍종찬 감독과 배우 여진구, 문가영, 김지영, 송덕호, 이봄소리가 참석했다.
'링크'는 1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 현상으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여진구는 특급 레스토랑의 수셰프 은계훈 역을 맡는다. 요리 실력은 물론 수려한 비주얼, 섹시한 목소리까지 갖춘 인물이다.
이날 여진구는 "대본을 읽으면서 잘 만들어진 하나의 요리같다고 생각했다. 다양한 장르의 장점이 균형감 있게 잘 섞여있다. 연기하기 쉽지 않은 설정이 있었지만 하고 싶었다. 고민이 됐지만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링크'에 끌렸던 이유를 밝혔다.
여진구는 '지화양식당' 셰프 은계훈 역을 맡아 자신 캐릭터뿐만 아니라 링크 현상으로 전이된 노다현(문가영) 감정까지 표현해야 한다.
여진구는 쉽지 않은 설정의 캐릭터를 맡은 것에 대해 "대본을 읽고 막막했다. 감독님에게도 '감이 안 온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설정 자체가 흥미로워서 도전해보고 싶었다. 참고할만한 캐릭터는 없었다. 상상력을 바탕으로 우리 드라만의 새로운 걸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링크'는 오는 6월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