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유리, '2022 무곡집'의 포문 여는 발랄 이별송 '러브 쉿!' [종합]
- 입력 2022. 06.02. 16:41:41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조유리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음악적 역량을 넓힌다.
조유리
2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조유리의 미니 1집 ‘Op.22 Y-Waltz : in Major’(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는 조유리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싱글 앨범 ‘GLASSY(글래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조유리는 타이틀곡 ‘러브 쉿!’의 킬링 포인트에 “위트가 아닐까. 중의적인 표현을 넣은 것과 보통 이별노래는 ‘나는 널 못 잊어 돌아와’ 이런 곡인데 저는 다르게 쿨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조유리는 ‘왈츠’를 삶을 대하는 자세로 해석한다. 평범한 일상의 해프닝들을 대하는 유연한 자세를 왈츠로 표현했다. ‘Y-Waltz’는 조유리의 이니셜 ‘Y(와이)’와 단어 ‘Why(와이)’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어, ‘왜 춤을 추는지’ 그 이유에 대한 해석으로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러브 쉿!’은 파워풀한 조유리의 보컬과 다채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몸을 저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곡으로 어느 상황에서도 신나고 당당하게 ‘나’의 삶을 사랑하고 즐긴다는 메시지를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서 조유리는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매력을 다양하게 담았다. 경쾌하고 발랄하며 자신감 넘치는 타이틀곡 ‘러브 쉿!’을 비롯해 조유리의 섬세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Round and Around(라운드 앤 어라운드)’, 싱잉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하는 ‘Rolla Skates(롤러 스케이츠)’, 감미로운 발라드곡 ‘This Time(디스 타임)’ 그리고 조유리의 자작곡 ‘Opening(오프닝)’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조유리 2022 무곡집’의 시작을 알리는 미니 1집 ‘Op.22 Y-Waltz : in Major’에 대해 조유리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다음 앨범과 연말에 있을 콘서트까지 이어져있는 프로젝트다”라고 설명했다.
전작과의 다른 모습에 “파워풀한 댄스에 초점을 맞췄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위트라는 단어에 키워드를 두려고 살리려고 노력했다”라며 “이번 앨범으로 강렬한 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색깔로 말씀드리면 레드”라고 답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심혈을 기울인 부분으로 조유리는 “강렬하게 표현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서 녹음을 보통 하루를 잡고 하는데 2~3일 잡아서 강한 발성을 위해 노력해서 녹음을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앨범 소재를 왈츠로 정한 이유에 대해선 “왈츠가 신날 때 추는 춤이라고 하는데 그 의미랑 제 노래 가사가 잘 어우러져서 왈츠를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성적도 너무 중요하지만 이번 앨범은 팬분들과 즐겁게 활동하는데 목표를 뒀다. 나 자신이 스스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라며 “‘러브 쉿!’이 나를 가장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는데 그 메시지처럼 제 스스로를 인정하는 아티스트되는 게 첫 번째 목표고, 올라운더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조유리의 새 앨범 ‘Op.22 Y-Waltz : in Major’는 오늘(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