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 건보료 체납 사과 "미숙함 때문, 더 성숙해질 것" [전문]
- 입력 2022. 06.02. 21:16:1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은 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미국 백악관 행사 마무리 후 귀국한 소감과 함께 건강보험료 체납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민은 "이번에 미국에 다녀오게 되었다"며 "감사하고 영광스럽게도 다양한 인종, 국가, 문화를 가진 아미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여러분들을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고 목소리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여러분들을 대표해서 와있는 제가 아직은 너무 미숙한게 아닌가 싶었다"며 "그동안 저의 미숙함 때문에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는 염려하시는 일 없도록 더 성숙한 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초 지민은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지난해 5월 59억 원에 매입한 본인 소유의 서울 한남동 아파트를 압류당했다가 4번의 압류 등기가 발송된 후에야 체납 건강보험료를 변제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 측은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해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했다"며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진행된 해외 일정 및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여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한국 아티스트를 대표해 미국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백악관을 방문했다.
다음은 지민 글 전문이다
아미 여러분 지민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잘 지내고 계셨나요?
이번에 미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어떤 행사에 참여했는지는 잘 알고 계실거에요. 감사하고 영광스럽게도 다양한 인종, 국가, 문화를 가진 아미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여러분들을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었고 목소리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을 대표해서 와있는 제가 아직은 너무 미숙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미숙함 때문에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는 염려하시는 일 없도록 더 성숙한 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제가 자주 찾아오지 않아 걱정하셨을텐데 자주 찾아 뵐게요. 늘 보고싶습니다 아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