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나라, 6세 연하와 결혼 발표→6월 웨딩 마치…인생 2막 [종합]
- 입력 2022. 06.03. 10:53:45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장나라가 6세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장나라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3일 "장나라 배우에게 기쁘고 벅찬 소식이 생겨 전해 드리고자 한다. 장나라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6살 연하로 영상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최근 2년여 동안 조용한 만남을 가져왔다. 지난해에 양가 어른들 사이에 상견례도 있었으며 이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을 하였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6월 말 경에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촐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신랑에 대해선 "비연예인인 만큼 혼란스럽지 않도록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장나라 배우는 결혼 이후에도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중요한 순간 앞에 선 장나라 배우에게 아름다운 축복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지금까지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장나라 배우는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나라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 누리집 나라짱닷컴에 "오늘은 여러분께 개인적이지만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한다"라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장나라는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기쁜 이 마음을 소중한 여러분들께 솔직하게 전해 드리고 싶었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특출 난 것 없는 내가 연예인으로 데뷔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많은 세월이 흘렀다. 오랜 시간 동안 보듬어주고 응원해주며 항상 고운 눈으로 지켜봐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결혼식 이후 바로 재미난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라 그 준비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다. 전보다 더욱더 무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장나라는 "비연예인인 제 친구가 혹여 일터에서 저로 인해 불편함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정말 송구스럽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지난 2001년 가수로 데뷔한 장나라는 '스위트 드림' '고백' '나도 여자랍니다' '겨울일기'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02년에는 MBC, KBS 가요대상을 차지했다. 이후 드라마 '뉴 논스톱', '논스톱3', '명랑소녀 성공기', '웨딩', '동안미녀',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대박부동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라원문화, 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