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로이어' 감독 "첫 의학물 도전, 매너리즘 극복 위해"
입력 2022. 06.03. 15:39:04

이용석 감독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용석 감독이 의학물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연출 이용석, 이동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배우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 이용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용석 감독은 "사극도 해봤고 장르물, 코미디도 해봤고 연속극에서 격정 멜로도 해봤는데 메디컬은 겁이 났었다. 준비할 것도 많고 실제 수술보다 수술 장면 촬영하는 게 세배가 걸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금 망설였는데 대본을 보는 순간 여기서 어려운 길을 갈 것이냐, 쉬운 길을 택할 것이냐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새로운 길을 걸어야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연출자로서 다른 면모를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됐다. 또 소지섭이 관심 있어 한다는 소문을 들어서 오랜만에 만나서 회포를 풀어보자했다"고 덧붙였다.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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