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허준호와 대립 "매각 총괄 책임자는 나"
- 입력 2022. 06.04. 22:37:33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이 허준호와 대립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왜 오수재인가'
4일 오후 방송된 SBS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오수재(서현진)이 최태국(허준호)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태국은 "왜 그랬냐. 왜 그런 식으로 두 분을 자극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오수재는 한성범(이경영), 이인수(조영진)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본을 들려줬다.
이들은 "너 솔직히 최 회장한테 팽당한 거 맞잖아. 자료 빼돌린 거 돌려주고 매각만 잘해달라. 그러면 번듯한 로펌 하나 차려주겠다", "그 자료 나한테 넘겨주면 내가 좋은 자료 만들어줄 수 있다. 최 회장 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사람이라 늘 생각했다. 대선 캠프 꾸려지면 대변인부터 청와대까지 차근차근"이라고 오수재에게 제안했다.
최태국은 "대체 무슨 일을 벌이냐"고 했다. 오수재는 "회장님이야말로 무슨 생각을 하시는 거냐. 제가 왜 한수그룹에 사람까지 보내서 자료를 빼내 왔는지 모르냐"며 비웃었다.
최태국은 "대표 자리, 매각 단독 지위를 위해서 자료까지 털어왔는데 둘 다 뺏기게 생겼으니까 그랬겠지"라며 "그런데 수재야. 내가 내 아들한테 맡긴 거다. 하고 싶은 게 뭐냐. 대표 자리 다시 주면 되냐"고 말했다.
오수재는 "아니다. 그건 제가 너무 쪽팔린다. 업계가 다 알도록 팽 당해서 로스쿨 위배를 갔는데. 단 매각 총괄 책임자는 접니다"라고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왜 오수재인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