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현충일 추념식 등장…‘할아버지의 약속’ 낭독
입력 2022. 06.06. 11:21:11

전미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전미도가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6일 오전 생중계된 KBS1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전미도가 ‘할아버지의 약속’ 편지를 낭독했다.

이날 전미도는 검은 색상의 정장을 입고 등장, “할아버지 따뜻한 미소를 볼 수 없게 된 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간다. 할아버지는 늘 ‘빚진 인생’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때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언젠가 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신 이야기가 생각나다”라며 편지를 읽었다.

해당 편지는 국립서울현충원 묘비 중 유일하게 이름이 없는 ‘김의 묘’와 전우의 이름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치고 전우 옆에 잠든 육군준장 故 황규만 장군의 외손녀 정지희 씨가 직접 쓴 것이다.

이날 현충일 추념식에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추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국가유공자‧유족, 각계 대표,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전미도는 최근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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