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고은X박진영 '유미의 세포들2', 새로운 챕터 시작 "기다림 헛되지 않을 것"[종합]
- 입력 2022. 06.07. 15:19:2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유미의 세포들'이 시즌2로 돌아왔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7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상엽 감독과 배우 김고은, 박진영이 참석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자고, 사랑하는 유미의 평범한 일상을 색다르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국내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획기적 시도,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새롭게 시작되는 유미의 두 번째 챕터에서는 자신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유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시즌 구웅(안보현)과의 연애와 이별로 성장한 유미는 바비(박진영)와 두근거리는 '썸'을 시작한다. 김고은, 박진영은 유미와 바비에 완벽 동기화돼 아슬아슬한 관계 변화를 디테일하게 그려간다.
"고향에 온 느낌"이라며 설렘을 드러낸 주인공 김유미 역의 김고은은 "주변 지인 분들이 굉장히 많이 봐줬다. 많이 공감됐다고 하더라. 제가 했던 드라마 중에서 '공감' 면에서는 가장 크게 반응을 해줬다"라며 시즌 1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시즌제 드라마를 경험한 김고은은 "우리 드라마는 시즌 1, 시즌 2 바로 이어서 촬영했다. 사실 시즌 드라마라는 느낌보다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한 느낌이다. 제가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참있다가 공개되다보니 저 역시 너무 궁굼하고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시즌 2의 변화에 대해서는 "일단 유미는 외적으로는 긴머리로 변한다. '찰랑이' 세포가 힘을 발휘해서 머리카락이 길어진다. 또 시즌 2에서 유미가 용기있는 선택을 하게 된다. 유미의 달라진 면들이 자연스럽게 표현 될 것"라고 귀띔했다.
시즌2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바비 역의 박진영은 "시즌 2 촬영이 12월에 끝났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재밌게 잘 나온 것 같아서 시청자 분들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 감독님의 연출 덕분에 시즌1 만큼 멋진 드라마가 나왔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 연출을 맡은 이상엽 감독은 시즌 2만의 매력으로 박진영이 연기한 '바비' 역을 꼽았다. 이 감독은 "시즌2의 매력이라면 시즌2의 매력이라면 '바비'(박진영)이 아닐까 싶다. 세상에 이렇게 스윗한 남자가 있나 싶을 정도로 매력을 뽐낸다. 저도 촬영하면서 바비에게 푹 빠졌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바비의 본격적인 활약과 함께 새로운 세포들도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이 감독은 "바비의 세포들이 가장 큰 변화다. 유미의 세포들 중에서도 새롭게 등장하는 세포들이 있다. 바비 세포 동산도 유미의 세포 마을과도 다른 콘셉트로 구현됐다. 보는 재밌가 있을거다. 그 중 가장 기대되는 세포를 꼽으라면 혀 세포다. 유미와 바비의 혀 세포가 같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감독은 "바비와 만드는 유미의 로맨스도 기대해달라. 서로가 성장하는 로맨스가 나올 것"이라며 "심쿵하는 장면이 많이 나올거다. 초반에는 정신을 못 차릴 정도다. 그래서 '심장' 세포가 자주 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즌 2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성장'. 박진영은 "유미의 성장이 이 드라마의 키워드가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유미라는 한 인물을 통해 인간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그 안에서 다채로운 메시지를 전한다. 이 부분이 시즌 1, 시즌 2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기다림이 헛되지 않을 만큼 설레고 재밌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덧붙여 박진영은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2022년 6월, 7월, 8월을 떠올렸을 때 '유미의 세포들 시즌 2'가 애틋하고 살아숨쉬는 기억이 되길 바란다. 재밌게 잘 만들엇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시청자들에게 기대를 당부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