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조문객, 故 송해 빈소서 난동…새벽에 경찰 출동
입력 2022. 06.09. 17:20:22

송해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현역 최고령 진행자 故 송해(95)의 빈소를 방문한 한 여성이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했다.

9일 경찰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측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이날 오전 5시쯤 자신을 "송해 선생님 양딸"이라고 주장하는 50대 여성 A씨가 이 찾아와 난동을 부렸다.

A 씨는 조문객 방문이 제한된 새벽 5시에 조문을 요청했고, 오전 6시부터 조문을 할 수 있다는 장례식장 관계자의 안내에 "연예인이 아니면 조문을 못 하느냐"며 소리를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은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조문객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며 "현장에서 상황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자택에서 향년 95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장례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진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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