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 공치리' 이현이♥홍성기 VS 김소현♥손준호, 엄빠 대결…승부욕 발휘
입력 2022. 06.11. 19:04:06

SBS '편먹고 공치리(072)'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연예계 대표 엄마 아빠, 이현이X홍성기, 김소현X손준호 부부가 함께 대결을 펼친다.

11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3에서는 이현이X홍성기, 김소현X손준호 부부가 출연해 ‘엄빠(엄마 아빠) 라운딩’을 펼친다.

두 부부가 등장하기 전, 아이들의 응원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소현X손준호 부부의 아들, 손주안 군의 폭풍 성장한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한편 이번 라운딩에는 매 홀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아이들이 직접 제안한 벌칙이 준비돼 두 부부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인터뷰에서 이현이 남편 홍성기는 ”디스크가 터져 한동안 골프를 쉬었다“, ”최근에 채를 바꿔 스코어가 늘었다“ 등 변명을 늘어놨다. 이에 이현이는 ”왜 이렇게 변명이 많아“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이어 ”둘 중에 누가 더 잘 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현이는 ”항상 내가 잘 쳤다“라고 답했고 홍성기는 ”무슨 소리야, 봐준 거다“라며 티격태격했는데. 이현이는 급기야 ”인터뷰 못 하겠다“며 촬영을 중단시켰다고.

호언장담과 달리 홍성기는 공을 해저드로 보내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그는 "카메라가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잘 치냐"며 유리 멘탈의 모습을 보였다는데. 반면 이현이는 연예계 대표 성장캐릭터답게 지난 출연 때보다 발전된 골프 실력을 보여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남편을 위한 아내의 응원 무대도 이어졌다. 이현이는 파격적인 노래와 춤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 이현이의 응원을 본 이승기는 "응원 맞아? 자신을 위한 응원이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연상연하 뮤지컬 배우 김소현X손준호 부부는 12년 차의 케미를 선보였다. 손준호는 타 골프 방송에서 비거리 280m를 기록해 롱기스트상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허리를 살짝 돌렸는데 출연자 중 제일 멀리 쳤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소현은 ”남편이 드라이버에 강하면 저는 퍼터에 강하다, 별명이 퍼터 김이다“라며 맞받아쳤다.

‘퍼터 김’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이날 김소현은 공치리 최단 퍼팅을 기록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를 본 손준호는 "귀여웠어"라며 김소현의 편을 들어 스윗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고. 또, 손준호는 아이들이 제안한 특급 벌칙을 수행하며 '지금 이 순간'을 열창, 순식간에 필드 위를 뮤지컬 무대로 만들어 놨다. 이를 본 이경규는 ”이게 벌칙이야?“라며 억울해했다고.

'편먹고 공치리(072)'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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