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내 인생 소설=재미없어…앞으로 ‘나’를 위해 살 것”
입력 2022. 06.12. 19:42:47

'집사부일체'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이승기가 자신의 소설 페이지를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소설가 김영하가 사부로 등장했다.

김영하는 멤버들에게 ‘자신의 인생이 300페이지의 책 1권이라면 현재 몇 페이지인가’라고 물었다.

이승기는 “300페이지에서 142페이지”라고 밝혔다. 150페이지를 앞두고 8페이지를 뺀 이유에 대해 “8페이지는 후반전에 가기 위한 2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옛날에는 나를 위해 살진 않았다. 예전에는 해야 할 일들을 해나가는 성취욕으로 살았다. 이렇게 나가서 소설을 마무리 지으면 진짜 재미없는 소설이 될 것 같다. 흥미로워 하지 않을 것 같다. 스스로가”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동현은 “승기의 소설은 재미가 없다. 어릴 때부터 탄탄대로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뒤에 소설의 주인공이 어떻게 갈지 저도 궁금하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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