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후락, 온몸 바쳐 박정희에게 충성한 이유
- 입력 2022. 06.12. 23:0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대통령의 명을 받고 북한으로 간 밀사, 중앙정보부장 이후락에 대해 재조명한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역사 1타 강사 최태성이 출연한다.
계속되는 북한의 무력도발에 반공을 국시로 삼던 시절인 1972년, 7월 4일 중앙정보부장 이후락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서 이후락은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는데. 박정희 대통령의 명을 받아 자신이 직접 평양에 다녀왔다는 것. 당시 대한민국의 반공 체제를 책임지던 중앙정보부의 수장 이후락을 왜 평양에 보낸 것인지 ‘이만갑’에서 이야기한다.
특히 이날 역사 1타 강사 ‘큰별쌤 최태성’이 출연해 밀사가 된 중정부장, 이후락의 숨은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야기에 앞서 최태성은 김정은에게 역사 과외를 한다면 대한민국의 자랑인 ‘이것’을 제일 먼저 가르쳐주고 싶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를 전해 들은 출연자들은 최태성의 답변에 감명받았다는 후문.
이어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권력의 실세 중앙정보부장 이후락에 대해 집중 파헤쳐본다. 그는 당시 대한민국의 2인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는데. 특출난 정치력과 비상한 두뇌를 가진 이후락의 별명은 제갈공명과 조조를 합친 ‘제갈조조’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이에 오는 방송에서는 온몸을 다 바쳐 박정희에게 충성했던 이후락의 놀라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한편 평양행을 택한 이후락에게 일어난 사건에 대해 조명한다. 비가 내리는 한밤중 북한 간부들이 이후락을 찾아와 다짜고짜 차에 태웠다는데. 그가 도착한 곳에는 바로 김일성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그렇게 이후락은 세기의 담판을 짓게 되는데. 지금은 통일의 기본 합의가 된 7·4 남북공동성명을 당시 그는 어떻게 이뤄낼 수 있었는지 알아본다. 특히 7·4 남북공동성명을 체결한 남북한의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해 출연진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또 이날 ‘이만갑’에서는 MC 김종민이 방송 최초로 시간여행에 성공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을만한 초특급 게스트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그의 정체는 누구인지는 오는 방송한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