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가뭄 속 물 축제 비판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입력 2022. 06.13. 12:24:23

이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엘이 가뭄 속 열리는 물 축제를 비판했다.

12일 이엘은 자신의 SNS에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엘이 언급한 물 축제는 관객과 아티스트가 팀을 이뤄 물싸움을 하며 음악을 즐기는 축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올해 전국 누적 강수량은 196.2㎜로, 평년의 57% 수준에 그쳤다. 최근 1개월간의 강수량이 평년의 2.5%(충남 서산시), 13.2%(경남 거창군)에 불과한 곳도 있다.

최근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 물 축제 개최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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