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별똥별' 김영대 "첫 로코, 리드 해준 이성경에 진심으로 감사"
입력 2022. 06.14. 10:16:46

김영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영대가 '별똥별'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이성경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대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한 카페에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 중 김영대는 '별똥별'에서 톱스타 공태성 역을 맡았다.

이날 김영대는 상대 배우 이성경과의 호흡에 대해 "(이)성경 누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로코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몰랐다. 성경 누나가 리드도 해주시고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성경이) 사적으로도 편하게 풀어주시려고 노력을 많이 해주셨다. 그런 것들이 쌓이다보니까 연기할 때도 자연스럽게 나오더라. 서로 의견을 맞춰가면서 호흡을 하다보니까 케미가 더 좋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별똥별'을 마친 김영대는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출연을 확정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우터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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