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말레이시아 루비옹, 국제결혼 1세대의 일상
입력 2022. 06.14. 19:40:00

'이웃집 찰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바람 잘 날 없다는 루비옹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본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루비옹이 소개된다.

1984년, 국제결혼이 흔치 않았던 시절, 사랑 하나만 믿고 한국행을 결심한 말레이시아 출신 루비옹. 어느덧 결혼 38년 차, 환갑을 맞이한 지금. 사랑하는 남편과 알콩달콩 인생 황혼기를 맞이할 줄 알았으나 이게 웬걸? 다시 시작된 육아에 날로 웬수같아지기만 하는 남편이라니.

아들의 결혼 선언에 흰 띠까지 두르고는 드러누우셨다는 시어머니. 강경한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겨우 성공했으나, 알게 모르게 시집살이로 갖은 고초를 겪어야 했던 루비옹.
그런데 시집살이가 아직도 끝이 아니다. 95세의 나이에도 환갑의 며느리 살림살이 점검에 나선 시어머니. 매서운 눈으로 집안 곳곳을 살피시는데. 과연, 시어머니에게 합격점을 따낼 수 있을까.

복지관에서 영어 강사로 10년간 일했던 루비옹. 손녀 육아로 인해 일을 쉰지 벌써 1년, 오늘은 오랜만에 제자들을 만나는 날이다. 모처럼의 자유 시간에 발걸음이 가벼운 그녀와는 달리 웃지 못하는 단 한 사람, 남편. 손녀와 단둘만의 시간이라니. 할아버지의 첫 독박 육아는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불만이 많았던 아내를 위해 깜짝 이벤트로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한 남편. 턱시도와 드레스로 입고 40년 전,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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