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 쉐어링’ 나문희 “원동력? 늙어서 못할 일 없어”
- 입력 2022. 06.15. 16:19:3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나문희가 꾸준한 활동 원동력을 밝혔다.
'룸 쉐어링' 나문희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룸 쉐어링’(감독 이순성)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에는 이순성 감독, 배우 나문희, 최우성 등이 참석했다.
나문희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감쪽같은 그녀’ ‘오! 문희’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동력에 대해 “늙어서 못한다는 생각은 없다. 철이 없는 모양이다”라며 “내가 좋아서 하는 연기, 내 나이에 맞게 내 차례가 오니까 그냥 하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원동력은 없고, 좋아서 하는 거다. 누구나 다 좋아서 하겠지만 저는 정말 좋다. 또 내일이면 무슨 일이 있을까, 남에게 신세지지 말고 세상을 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나문희는 ‘룸 쉐어링’에 출연한 이유로 “이 작품이 참 좋은 것 같다. 최우성 배우가 표현해낸 고아 이야기가 너무 실감났다. 이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많겠구나, (가족이) 있는 사람도 얼마나 외롭게 사는 사람이 많을까 하면서 감동스럽게 봤다”라고 설명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