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RM, 해체설에 심경 고백 “자극적인 키워드 씁쓸”
- 입력 2022. 06.16. 09:56:1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팀 해체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RM
RM은 16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방송이 나가고 연락을 데뷔 이래 가장 많이 받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보내주신 기사 제목들을 보니 해체나 활동 중단 등 자극적이고 단면적인 키워드들이 많더라. 이럴 줄 몰랐던 것도, 각오하지 않은 것도 아니지만 씁쓸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영상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Yet To Come’이라는 노래 제목이 시사하 듯 우리가 진실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절대로 지금이 끝이 아니라는 사실”이라며 “내가 오열하는 장면만 캡처가 되고 계속 재확산 돼서 역시나 괜한 객기를 부렸나 싶은 생각도 든다. 솔직하고 싶은 용기는 역시 언제나 불필요한 오해와 화를 부르는 것 같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 글이 또 한 번의 유난이나 노이즈들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될까 두렵지만 가장 많은 이야기를 했던 당사자로서 간략하게 말씀 드린다”라며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좋은 응원과 사랑, 에너지를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팀으로든 개인으로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서 새 앨범 ‘Proof’ 발매를 기점으로 단체 활동 1막을 공식 마무리한다고 알렸다.
이 과정에서 방탄소년단의 해체설이 불거지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정국은 지난 15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이지만 방탄소년단 (활동을) 안 한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리는 해체할 생각이 없다. 단체로 스케줄 할 것도 많이 남았다. 방탄소년단은 영원하다”라고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