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폭행 무혐의’ 처분 후 ‘일당백집사’ 복귀
입력 2022. 06.16. 10:32:35

이규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규한이 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일당백집사’로 복귀한다.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16일 “이규한이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극본 이선혜, 연출 심소연)에서 생활 심부름 업체 ‘일당백’의 대표 빈센트 역할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일당백집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와 ‘일당백’의 직원 김집사(이준영)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규한이 맡은 빈센트는 김집사의 막내 외삼촌으로 집안의 골치 덩어리이다. 그러던 중 빈센트는 일(한 건) 당 백 원부터 시작한다는 생활 심부름 서비스 업체 ‘일당백’을 냈고, 조카이자 유일한 에이스 직원 김집사와 함께 사업체를 운영한다. 빈센트로 변신한 이규한이 어떤 매력을 펼칠지,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이규한은 지난 2020년 8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진정서가 접수돼 경찰 수사를 받고, 지난해 11월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1월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박규형)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를 받은 이규한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판결을 내렸다.

해당 사건으로 이규한은 출연을 앞두고 있던 ‘그린 마더스 클럽’과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모두 하차했다. 이후 폭행 무혐의 처분과 관련해 이규한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결과가 나오는데 일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저 마음이 먹먹하지만 이 또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저의 불찰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일로 인해 제가 폐를 끼친 작품들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규한이 출연을 확정한 ‘일당백집사’는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크리메이트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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