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故송해 위한 이북식 오이만두 레시피 공개
입력 2022. 06.17. 21:32:07

'편스토랑'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이북식 오이만두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여름의 맛'을 주제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이찬원은 故 송해와 15년의 인연을 자랑하며 "제 할아버지"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평소 송해가 좋아하는 요리를 선정한 그는 우거지된장지짐이를 비롯해 사골 미역국, 이북식 오이만두 등을 레시피를 공개했다.

특히 생소한 이북식 오이만두가 눈길을 끌었다. 채소로 만든 소가 들어간 이북식 오이만두(편소)는 황해도 지역의 황토 음식으로, 황해도가 고향인 송해를 위해 이찬원이 생각해낸 음식이다.

만두 속 오이는 최대한 얇게 채썰어 소금을 뿌려 15분간 절인다. 절인 오이는 물을 뺀 후 고기 대신 미리 썰어둔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목이버섯과 섞는다. 여기에 참기름, 후추를 넣어주면 된다.

정성스럽게 음식을 완성한 이찬원은 송해에게 손편지를 쓰며 감사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지난 4월 녹화한 것으로 송해가 별세한 이후 공개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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