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오수재인가' 허준호, 서현진 700억 거래 제안에 "나를 상대로 제대로 장사"
- 입력 2022. 06.18. 22:22:0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서현진이 허준호에게 700억 원 거래를 제안했다.
왜 오수재인가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오수재(서현진)이 최태국(허준호)에게 이름값을 걸고 거래를 제안했다.
지난 방송에서 오수재를 위험에 빠뜨린 USB가 봉인해제 됐다. TK로펌 최태국 회장이 소유한 미국 바하마의 페이퍼 컴퍼니와 이를 통해 빼돌린 돈을 세탁하기 위해 만든 ‘오수재’ 명의의 해외계좌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이에 오수재는 "선택해라. 공들여 그리시는 큰 그림에 똥칠하는 꼴을 볼지, 한수 바이오 매각 수수료 700억 고스란히 넘겨주실지"라고 말했다.
최태국은 "똥칠은 하지 않겠다. 대신 이름값을 달라? 이름값이 700억이다. 내가 뭘 믿고 모두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 신호를 보내는 너를 어떻게 믿고"라고 물었다.
오수재는 "모두가 망하길 바라지 않는다. 세 분 모두 흥하시길 바란다"며 "난 내 이익을 위해 USB가 세어 나가지 않게 지킬 거고 매각이 마무리되면 회장님 손에 쥐어드릴 것이다. 그걸 쥐는 순간 그 둘의 약점을 잡게 되는 거다 그걸 원하는 거 아니냐. 내 이름값 주신다 약속하면 복사본은 만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태국이 "살랑대는 개새끼로 키웠다 생각했는데 나를 상대로 제대로 장사를 하는구나"라고 말하자 오수재는 "진작했어야 했는데 좀 늦었다. 그리고 난 한 번도 개새끼였던 적이 없다 내가 그저 살랑대는 개새끼였다면 진작 내치셨겠죠"라고 맞받아쳤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왜 오수재인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