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 "최예빈 잘못 아냐"…박상원 "속이느라 고생"
입력 2022. 06.19. 21:10:02

'현재는 아름다워'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이 가족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수재(서범준)이 가족들에게 잘못을 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 한경애(김혜옥)은 수재가 현재(윤시윤) 집에 있는 것을 알고 쫓아왔다. 그는 "지금 여기서 뭐하니? 라면이 넘어가냐. 핵폭탄 던져놓고 라면이 들어가냐며 이따위로 하니까 네가 이렇게 사는 거다"라고 소리쳤다.

이경철(박인환)이 말리자 한경애는 "아버님 진짜 죽고 싶다. 어떻게 살아요? 어떻게 부모 뒷통수를 쳐도 이렇게 더럽게 쳐요"라고 말했다.

아버지 이민호(박상원)는 "그동안 고생했다. 우리 속이느라고. 지나간 일이니까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얘기나 들어보자"고 달랬다.

이어 "대체 왜 이런 일을 저지른 거냐"고 물었다. 이수재는 "공무원 시험 계속 떨어지고, 시험 붙을 자신도 없고 이제 또 떨어지면 나락이지 않나. 그냥 저는 운동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거 하면서 돈 벌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경애는 "그러면 말을 하지 왜 사기를 치냐"고 했다. 이수재는 "대학도 졸업하고 군대도 갔다 온 놈이 어떻게 손을 벌리냐. 헬스클럽 인수해서 성공하면 어른들도 인정해줄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유나(최예빈) 잘못 아니다. 다 내가 우겨서 한 것"이라고 나유나를 두둔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현재는 아름다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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