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송강호 “한재림 감독과 세 번째 작품…신뢰감 커”
입력 2022. 06.20. 11:24:01

'비상선언' 송강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송강호가 한재림 감독을 향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한재림 감독,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참석했다.

송강호는 “한재림 감독님과 세 번째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감독님의 신뢰감, 새로운 것에 대한 집요한 탐구를 존경해 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재난 영화는 많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재난 영화는 보편적인 장르 영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난을 겪는 승객들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상에서 겪는 것들이 현실적이고 생생했다”라고 전했다.

또 “재난 영화라는 장르를 떠나 우리가 살아가는데 알고 있지만 평소에 잘 느끼지 못하는 가족, 이웃, 공동체에 대한 생각들을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럽게, 그리고 어른스럽게 표현한다는 게 반가웠다. 그런 복합적인 이유로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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