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선언’ 전도연 “당연히 천만 넘을 것” 흥행 자신감
- 입력 2022. 06.20. 11:43:4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전도연이 흥행을 기대했다.
'비상선언' 전도연
2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한재림 감독,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참석했다.
전도연은 기대하는 관객 수에 대해 “당연히 천만 넘는 영화 아니냐. 그렇게 알고 결정했다”라며 “그러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여기 계신 배우들 중 흥행에선 제가 아쉬움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기대는 100% 있다”라고 덧붙였다.
송강호는 “이병헌, 전도연을 비롯해 오랜 세월동안 같이 호흡을 맞추고, 인간적으로도 허물없이 친하다. 너무 호흡이 좋았다”면서 “저는 영화를 봤다. 완성본을 봤는데 많은 관객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배우들이 다 같이 나와서 좋아하는 게 아닌, 앙상블들이 ‘비상선언’이라는 작품을 위해 톱니바퀴가 돼 완성해 가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라며 “신파도 보시는 분들의 생각에 따라 다르다. 슬픔은 의도적, 작위적인가에 따라 다르다. ‘비상선언’은 자연발생적이다. 자연스러운 슬픔인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모든 것들이 훌륭한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