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직원 갑질 논란 사과 "많은 생각하게 돼"
입력 2022. 06.20. 13:38:17

여에스더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건강기능식품 회사 CEO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갑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여에스더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에 '여에스더 갑질한다? 방송용 복지다? 사실만 말해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과 관련해 "저희 회사하고 또 제가 CEO로서 모습이 처음 제대로 나가는 거라 많은 분께 여러 가지 질문을 받고 있다"며 "사실 저도 방송 보고 다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사생활 참견과 외모 지적 등에 대해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방송에서 제 모습을 보니까 '이건 좀 심하다' 싶었다"며 "희선 씨가 인터뷰에서 시어머니 같은 보스라고 했을 때 뜨끔했다. 많은 시어머니가 며느리보고 '넌 내 딸이야'라고 하지만 며느리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아들 둘 키우면서 며느리한테 '안 그래야지' 했는데 방송을 보니 그렇게 하더라. 그래서 직원들한테 미안하다고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반성했다.

앞서 여에스더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직원들의 외모 지적과 사생활을 참견하는 등 무례한 언행으로 논란이 일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여에스더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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