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준비…눈에 띄는 의상 강조"
입력 2022. 06.21. 08:00:00

탄(TAN)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탄(TAN)이 컴백 소회를 전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생각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탄은 두 번째 앨범 '2TAN' 발매를 기념해 셀럽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탄(TAN)은 데뷔 앨범 '1TAN' 발매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새 앨범 준비 과정에 창선은 "1집이 끝나고 바로 곡 작업에 들어갔다. 준비 기간은 두 달 정도라서 굉장히 촉박했지만 1탄 때보단 시간적 여유가 있는 편이어서 더 준비를 잘했던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컴백을 준비하면서 신경 쓴 부분에 "2탄 같은 경우는 1탄과 다르게 퍼포먼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강조되는 후렴구가 있어서 춤이나 체력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했다"라며 "저희 노래 들으셨을 때 더 다양하게 귀를 사로잡는 포인트가 많아서 심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지난 '두 두 두(DU DU DU)' 무대에서 우산을 활용한 안무로 시선을 끈 바. 이번 퍼포먼스에서도 소품을 활용한 안무 있는지에 성혁은 "이번 활동에는 따로 소품이 있지 않지만 확실하게 눈에 들어오는 의상들을 입는다. 소품이 없어도 보는데 심심하지 않으실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탄의 두 번째 미니앨범 W SERIES '2TAN(wish ver)'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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