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강한나, 이준 설득에도 꿋꿋 "전하의 길을 가세요"
입력 2022. 06.21. 22:12:06

붉은 단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붉은 단심' 강한나가 이준의 설득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에서는 이태(이준)이 유정(강한나)를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정은 이태를 견제하기 위해 박계원과 거래를 성사했다. 좌상과 내궁이 합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태는 분노를 표출했다.

이내 유정을 찾아간 이태는 "과인의 적이 되겠다는 겁니까. 과인이 어찌 살아왔는 지 누구보다 잘 아는 내궁이 이제 왕권 바로 세우고 끝이 보이는 이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유정은 "끝은 없사옵니다. 그래서 시작했사옵니다"라고 말했다. 이태는 "아니오. 멈추시오. 멈춰야 합니다. 내궁이 적이 되면 과인은 그대를 제거해야합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태는 "이 모든 건 과인이 내궁을 지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과인은 과인의 길을 갈 것입니다. 그래야 내궁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라며 유정을 설득했다.

그럼에도 유정은 "그리하세요. 전하. 전하의 길을 가세요. 다만, 전하가 아닌 신첩을 위해서 가진 마십시오. 신첩은 신첩이 지킬 것입니다. 온 힘을 다해 지킬 것입니다"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붉은 단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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