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는 살아있다' 윤소이 "출산 후 20kg 감량, 욕심났다"
- 입력 2022. 06.22. 15:38:5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윤소이가 작품을 위해 급격히 다이어트를 했다.
윤소이
22일 오후 TV조선 새 토요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극본 박파란, 연출 김윤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윤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이 참석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윤소이는 속만 썩이던 남편의 사망으로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게 된 양진아 역으로 변신한다. 극 중 양진아는 남편의 사망보험금으로 남 부럽지 않게 화려한 삶을 살아가지만, 그 이면에는 누군가의 해코지로 인해 이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며 돈을 지키고자 애쓰는 독특한 인물이다.
이날 윤소이는 작품 선택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본이 굉장히 재밌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특별함이 느껴져서 욕심이 생겼다. 윤철 감독님의 작품 팬이었다. 몇 년 전에 특별출연 기회를 얻었다. 당시 감독님이 현장에서 배우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봤던 기억이 있다. 디테일하고 꼼꼼하게 연출을 해주시더라. 감독님과 작업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운이 좋게 감독님과 만날 수 있게 됐다"라고 답했다.
무엇보다 윤소이는 출산 후 4개월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결심할 정도로 뜨거운 연기열정을 드러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윤소이는 "개인적으로 도전의 의미를 담고있다.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작품이라 시켜달라고 쫓아다녔을 정도"라며 "11월에 출산하고 12월에 대본을 받았다. 너무 욕심이 났다. 작품을 위해 20kg 감량했다"라고 밝혔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