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결사곡'→'마녀는 살아있다' 연달아 출연, 감사하고 기뻐"
입력 2022. 06.22. 15:47:34

이민영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민영이 '마녀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에 초고속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TV조선 새 토요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극본 박파란, 연출 김윤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윤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이 참석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이민영은 극 중 재벌집 외며느리 채희수 역으로 분한다. 채희수 캐릭터는 결혼 후 난임으로 고통받으면서도 뇌경색에 치매까지 걸린 시어머니를 묵묵히 간병 중인 역대급 효부. 남편의 무관심 속 고대하던 임신마저 실패한 그녀에게 시어머니가 무시무시하지만 유혹적인 제안을 건넨다.

인기리에 종영한 '결혼작사 결혼작곡' 시리즈 이후 '마녀는 살아있다'에 곧바로 합류한 이민영은 "전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마녀는 살아있다'에 바로 합류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다. 더 큰 책임감으로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민영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20년 전 김윤철 감독과 '짝'이라는 드라마로 함께한 적이 있다. 평생 다시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 대본이 탄탄하고 재밌었다. 또, 워맨스 드라마를 해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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