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격변"…'돌싱글즈3', 더 뜨거워진 '연애 전쟁' [종합]
입력 2022. 06.23. 12:17:26

'돌싱글즈3'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더욱 뜨거워진 전개를 예고한 '돌싱글즈3'에서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오전 MBN, ENA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선혜 PD,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참석했다.

'돌싱글즈3'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려낸 연애 시리즈물.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사랑에 빠지세요'라는 단 하나의 규칙 아래, 상대를 쟁취하기 위한 '연애 전쟁'을 시작한다. 만남을 통해 '재혼'까지 꿈꾸는 돌싱남녀 8인의 돌진 로맨스를 밀착 관찰한다.

박선혜 PD는 "연애 버라이어티계의 어벤져스같은 스태프들과 열심히 만들었다"며 "특별히 이번 시즌의 다른 포인트는 상대를 알아가려는 시도와 적극성이 활발한 분들이다 보니까 여러 분들에게 가능성을 열어둬 라인이 활발하게 바뀐다"고 말했다.

이어 "밤마다 격변과 역동적인 것들이 준비돼 있다. 한 회차라도 놓치면 어려우실 수 있으니 본방사수 해달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출연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출연자분들이 외부적인 영향이 크게 받는 거 같았다. 그런 부분에서도 고민도 많이 됐다. 지나간 연애나 이혼 과정, 결혼 등에 대해 들으면서 많은 면접과 회의 끝에 선정했다. 진심으로 얼마나 짝을 찾고 하는지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시즌3에 대해 이지혜는 "이번 시즌에는 신혼 여행이 추가됐는데, 너무 빠르지 않나 싶다가도 MZ세대가 이런 게 아닐까 싶었다"고, 유세윤은 "분위기가 이전 시즌보다 젊어진 느낌이다. 나이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더 적극적이고 활발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올 거 같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단단히 서포트해주고 마음으로 응원하면서 지켜보겠다"면서도 "시즌1, 2로 경험을 해보고 오셨는데 기회가 별로 없다는 걸 알아서 출연자들이 알아서 빨리 움직일 거 같다. 이 과정에서 좌충우돌이 있을 거 같다"고 예상했다.

정겨운은 "워낙 진지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분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심리를 염두에 두고 볼 것이다. 이전에는 튀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얌전하고 내성적인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점점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저돌적으로 바뀌는 모습들이 나온다. 반전의 느낌이 많다"고 전했다.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국민 커플' 윤남기, 이다은이 매칭됐다. 이에 박 PD는 "윤남기가 처음에는 신중했지만 후반부에 이다은에게 직진하면서 멘트들이 많았다. 이번에는 그런 멘트를 많이 하는 분이 계신다. 굉장히 몰입해서 볼 수 있다. 충격을 받고 어머어머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게 했다.

시즌1, 2를 통해 '마라맛 연애 예능'이라는 신장르를 구축한 '돌싱글즈'는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심리와 동거 과정을 리얼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담아내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사로잡았다. 특히 시즌2 11회에서는 5.5%(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의 목표 시청률에 대해 정겨운은 "두 자릿수를 예상한다. 10%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혜영 역시 9%로 높은 시청률을 예상했다. 그는 "9가 좋은 숫자 같다. 선배로서 우리 신랑과 코가 삐뚤어지도록 술을 사드리고 싶다"고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유세윤은 "6.5%. 소박하게 가고 싶다. 차근 차근 성장하는 게 좋은 거 같다. 매칭이 된 커플은 무조건 사회를 봐드리고 여행 경비를 쏘겠다"고 말했다. 또 이지혜는 "8% 예상한다. 기본 시청률이 더 높아질 거 같다. 공약은 소원을 들어드리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돌싱글즈3'는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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