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사보도 세븐’ 정치팬덤 ‘개딸’, 새로운 지지VS맹목적 지지?
- 입력 2022. 06.23. 20:0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정치팬덤 ‘개딸’의 실체를 파헤친다.
'탐사보도 세븐'
23일 오후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정치팬덤 개딸’ 편이 방송된다.
최근 제1야당이 된 민주당 내부에서 정치팬덤 ‘개딸’이 새로운 당내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재명 의원을 지지하는 2030 여성들로 민주당 대선 패배 후 급부상한 그들은 이재명 의원을 위해서라면 문자 폭탄, 팩스 테러 등 공격적인 행태도 서슴지 않는다. ‘개딸’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정치팬덤 ‘개딸’은 집회와 유세 현장에서 에어슈트를 입고 대중가요를 부르며 이 의원을 스스럼없이 ‘아빠’라고 부르기도 한다. 반면 당내에서는 이 의원을 반대하는 세력에게 겉과 속이 다른 ‘수박’이라며 공격한다. ‘개딸’이 이 의원을 지지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루고 싶은 정치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취재진은 수소문 끝에 자신이 ‘개딸’이라고 밝힌 한 20대 직장인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했다.
‘개딸’의 행태를 두고 이재명 의원은 지난 5월 “세계사적 의미가 있는 새로운 정치 형태”라고 치켜세웠고 박용진 의원은 “태극기 부대에 휘둘린 자유한국당”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행태를 어떻게 봐야할까. 한편에서는 ‘개딸’의 실체와 규모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취재진은 빅데이터 전문가, 행동 분석 전문가 등을 만나 ‘개딸’의 행태를 다각도로 분석해봤다.
현재 ‘개딸’의 목표는 이 의원을 당대표로 만드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정치 참여를 위해 신규 당원에게도 전당대회 투표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개딸’이 기존 강성 정치팬덤의 복사판이라며 이제는 정치팬덤과 결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제 1 야당이 된 민주당은 ‘개딸’을 두고 어떤 선택을 할까.
‘탐사보도 세븐’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