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련,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두 여인’ GV 참석…비하인드+해석 전한다
- 입력 2022. 06.24. 11:32:4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봉련이 제4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영화 ‘두 여인’ GV에 참석한다.
이봉련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이봉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두 여인’(감독 장선희)이 제4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진출해, 오늘(24일) 배우가 직접 GV(Guest Visit)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봉련은 관객들과 만나 작품에 관한 비하인드와 해석을 전할 예정이다. ‘두 여인’은 24일, 26일 상영된다.
‘두 여인’은 우연히 만난 한 소녀와 한 여인의 가족 토크를 담은 단편 영화다. 극중 이봉련은 소녀와 동갑 나이의 딸을 잃어버려 찾는 한 여인 역을 맡아, 21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본인 특유의 깊은 눈빛과 단단하면서도 차분한 목소리,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높은 흡인력과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로 데뷔한 이봉련은 뮤지컬 ‘빨래’, 연극 ‘청춘예찬’ ‘그날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고, 그중 작품 ‘햄릿’을 통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자 연기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또 드라마 ‘내일 그대와’ ‘당신이 잠든 사이’ ‘런온’과 영화 ‘택시운전사’ ‘82년생 김지영’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수많은 장르와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갔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갯마을 차차차’에서 공진동 5통 통장이자 횟집 사장인 여화정 캐릭터를 맡아 복합적인 감정선을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한편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가 추인한 평화에 대한 열망을 이어받아,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영화들을 선보이는 테마 영화제로 지난 23일 개막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