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 옥주현 사과문에 ♥ 댓글…논란 속 응원 '눈살'
- 입력 2022. 06.24. 16:34:59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성유리가 응원을 보냈다.
옥주현-성유리
옥주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작품 캐스팅 문제에 관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제가 뮤지컬 업계 동료 배우를 고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것에 책임을 느끼고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뮤지컬 배우 선배님들의 호소문을 읽어보았다. 저 또한 뮤지컬을 사랑하고 아끼며, 17년간 뮤지컬에 몸을 담은 한 사람으로서 저를 둘러싼 의혹들과 그것을 해명하려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반성했다"라며 "소송과 관련하여 발생한 소란들은 제가 바로잡도록 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더불어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대해선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 캐스팅과 관련한 모든 의혹에 대해 공연 제작사에서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히 밝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재차 해명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에 핑클 멤버인 성유리가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달며 옥주현과의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해당 논란에 대한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밝힌 옥주현의 입장문에 지지한다는 뜻을 보내기엔 섣부르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14일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며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에 옥주현은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지난 21일 김호영과 누리꾼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