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접이 풍년' 오늘(30일) 남진 편…세대 초월 팬심 폭발
- 입력 2022. 06.30. 09:51:1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주접이 풍년'에서 대한민국 원조 덕질을 이끈 남진과 주접단이 만난다.
주접이 풍년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22회에는 가요계의 영원한 오빠 남진과 그의 주접단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1960~7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가수 남진의 주접단이 출연해 문화유산 급의 덕질 문화를 알린다. 대한민국 최초 첫 팬클럽의 묵직한 존재감만큼 이제껏 본 적 없는 팬덤 문화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덕질 시조새 다운 '덕질 58년 차' 주접단의 관록을 갖춘 팬심과 입담은 물론, 남진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주접이 풍년'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개그맨 엄영수와 남진의 변함없는 우정부터 갓 데뷔한 그룹 케플러(Kep1er) 멤버 채현과 대선배 남진의 특별한 만남이 '주접이 풍년'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주접이 풍년' 22회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