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캐스팅·갑질 논란 속에도 꿋꿋 "무대에서 보답할 것"
입력 2022. 06.30. 13:00:48

옥주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각종 논란 속에서도 뮤지컬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옥주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마타하리' 티켓 오픈을 알리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분들, 터질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김호영 역시 맞고소로 대응했다. 이후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의 호소문 끝에 옥주현과 김호영은 화해하고 고소를 취하했다.

이렇게 사태가 일단락 되는 듯 했지만, 옥주현을 둘러싼 갑질 의혹, 캐스팅 독식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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