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가면' 이중문, 차예련·이현진 사이 질투 "내가 스폰하겠다"
입력 2022. 06.30. 20:29:54

'황금 가면'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황금 가면' 이중문이 차예련과 이현진 사이를 질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홍진우(이중문) 아들 홍서준(정민준)을 핑계로 유수연(차예련)을 불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우는 "강동하(이현진)하고 무슨 사이냐. 스폰서 맞냐"고 물었다. 유수연은 "그딴 거 물어보려고 서준이 핑계 대면서 나 불렀냐"고 황당해했다.

술에 취한 홍진우는 "얼마면 되냐. 내가 스폰서 하겠다. 어떠냐. 돈 주겠다"고 하자 유수연은 "미쳤구나? 미칠 거면 곱게 미쳐"라고 질색했다.

이어 유수연은 "그리고 홍진아(공다임)한테 전해. 오늘 일 절대 안 잊겠다고"라고 말하며 뒤돌아섰다.

홍진우는 유수연을 강제로 껴안았고, 그때 서유라(연민지)가 두 사람을 발견하며 분노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황금 가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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